대통령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야당의 '괴담 선동'을 강력 비판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년간 과학적 검증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고, 야당의 괴담으로 인해 1조 6천억 원의 예산이 낭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가수 리아)이 지난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 근접해 바닷물을 채취하는 행동을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괴담 선동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사회적 비용을 강조하며 야당의 반성과 함께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