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격차 해소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달 탐사'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어려워도 결국 달에 가듯, 격차 해소도 가능하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정치 공방 자제를 통해 당 체질 개선에 힘썼으며, 11년 만에 추진되는 여야 대표 회담을 통해 정치 복원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비관적인 낙관론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현실은 녹록지 않지만 결국은 잘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