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구성환이 9년 지기 동생과 함께 떠난 강원도 봉포 해변 여름 휴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성환은 휴게소에서 떡볶이, 핫도그, 맥반석 오징어구이 등 다양한 간식을 즐기고, 봉포 해변의 펜션에서 미장센 장인다운 깔끔함을 선보였다.
특히, 거센 파도에 휩쓸리는 보트 체험은 웃음을 자아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낭만적인 바비큐와 칵테일 파티, 기타 연주까지 완벽한 휴가를 보낸 구성환은 '몰디브보다 낫다'는 전현무의 극찬을 받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