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U-18 축구 대표팀이 SBS컵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로 패배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16분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30분 차제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후반 38분 김민성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일본과 0-0으로 비겼으며, 오는 25일 시즈오카 U-18팀과 3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