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하노이 오픈 32강에서 조재호, 강동궁, 팔라손 등 강호들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조재호는 사파타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천적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강동궁은 신정주를 3-0으로 완파하며 시즌 세 번째 결승 진출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팔라손은 김종원을 3-1로 제압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이 밖에도 최성원, 에디 레펀스, 부라크 하샤시 등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민구는 김임권을 상대로 퍼펙트큐를 달성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다니엘 산체스와 첫 승리한 이충복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