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브루클린 현지 래퍼의 조카를 울린 사연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래퍼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동네 투어를 하며 래퍼의 이모댁을 방문, 어린 조카들에게 용돈을 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하지만 한 조카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기안84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기안84는 음악 스튜디오에서 래퍼들의 작업 모습을 지켜보며 '변소일주' 에피소드를 랩으로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고, 래퍼 사이먼 도미닉을 자극하는 랩까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