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가 23일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이윤미는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출산한 후에도 석사 학업을 이어와 만삭에 입학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졸업식 사진과 함께 엘리 임신 당시부터 석사 과정을 시작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윤미의 끈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냈으며, 배우 왕빛나 또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윤미는 2006년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 세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