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출신 김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정철원과 함께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곧 태어날 아기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36주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9월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선명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으며, 정철원은 배를 어루만지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철원은 2018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22년 KBO 신인왕을 수상한 실력파 투수입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후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