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혁, 드디어 터졌다! 4안타 맹타로 '잠재력 폭발'...
한화 이글스 장진혁이 23일 두산전에서 4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진혁은 2016년 입단 이후 꾸준히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태균 해설위원은 신인 시절 장진혁의 타격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3년 안에 타격왕을 할 자질이 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올 시즌 김경문 감독의 믿음 속에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은 장진혁은 이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