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는 지난 20일 한화전에서 파울 타구에 정강이를 맞아 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팀을 위해 경기에 나섰다.
박민우의 투혼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11연패를 끊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박민우는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지만 묵묵히 팀을 위해 뛰고 있으며, 24일 KIA전에서는 4타수 1안타 2타점과 함께 6회말 2사 1,2루 위기 상황에서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승리에 기여했다.
박민우는 팀의 연패 탈출에 대한 기쁨을 감독과 선수들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