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톱 유망주 장현석이 싱글A에서도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언히터블'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1할대 피안타율과 14.
00 이상의 탈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현석의 싱글A 동료 투수인 레이날도 인은 최고 169km의 강속구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인해 더블A 승격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장현석과 레이날도 인은 모두 뛰어난 구위를 지녔지만, 앞으로는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야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