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80세 어머니와 강원도 양양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양의 한 맛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양양에 오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
흔들흔들 양송이 푸딩 때문에… 엄마가 더 재밌어하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 숄더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이진이는 현재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