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온주완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온주완은 어머니가 지어준 활동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 데뷔 비화, 안재모에게 받은 칭찬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한 과거 자유로에서 성추행 피해 여성을 돕고 외국인 성추행범을 제압한 사연을 공개하며 박수를 받았다.

34세 늦깎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도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