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안세영 선수와 악수하며 짧은 대화를 나눴다.
안세영 선수는 대한배드민턴협회를 공개 비판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안세영 선수를 향해 '정말 멋진 경기, 세트마다 감동적인 경기를 보여 줬다'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에게 '국민감사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했으며, 선수 144명과 지도자 90명 모두에게 메달을 증정했다.
이는 대통령이 올림픽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한 것은 처음이다.
행사에는 마술사 이은결과 K팝 아이돌 그룹 뉴진스, 세븐틴의 부석순 등이 참석하여 축하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