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외야 포화 속에 베테랑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를 양도지명 처리했습니다.
헤이워드는 올 시즌 63경기에서 타율 0.
208, 6홈런을 기록하며 다저스에 힘을 보탰지만, 팀 내 외야 경쟁에서 밀려 짐을 싸게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현재 무키 벳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토미 에드먼, 케빈 키어마이어 등 외야 자원이 풍부하며, 부상에서 돌아온 크리스 테일러까지 합류하면서 헤이워드의 자리가 없어진 것입니다.
헤이워드는 웨이버를 거쳐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F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