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 후보 김가영이 에스와이 LPBA하노이오픈 16강에서 오도희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가영은 14이닝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뱅크샷 6방과 행운의 샷 4방을 터뜨리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는 7이닝에 7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거두었고, 2, 3세트에서도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김가영은 8강에서 백민주와 맞붙게 됩니다.
이 외에도 김상아, 김세연, 사카이, 차유람, 박다솜, 김보라 등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