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선수들은 올림픽 당시 소감을 나누며 4년 뒤 LA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마술사 이은결은 탁구 선수 전지희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선수들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국가대표 티셔츠를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가 직접 챙긴 안심 스테이크 만찬 후, 윤 대통령은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