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예원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안송이, 최예림과 함께 선두 그룹을 이뤘다.
전반기에 3승을 거둔 이예원은 체력 저하로 하반기 부진을 겪었지만, 충분한 휴식 후 좋은 컨디션을 되찾았다.
안송이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 공동 선두로 출발했으며, 최예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프로 데뷔전에 나선 이효송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8위에 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