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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창단 첫해 0-34 패배…25년 후 기적을 쓴 교토국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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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결승 진출, 교토국제고의 '한일' 야구 이야기
교토국제고가 창단 25년 만에 일본 고교야구 최고 권위 대회인 '여름 고시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재일한국인들이 설립한 학교로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등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릴레이 단타 야구'라는 독창적인 전략과 선수들의 뛰어난 스포츠맨십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인 선수들이 한국 민족학교에서 야구를 배우며 미래 한일 관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08-23 0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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