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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창단 첫해 0-34 패배…25년 후 기적을 쓴 교토국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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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꿈을 이룬 교토국제고, 고시엔 결승 진출! 한국어 교가 울려 퍼지다
재일한국인들이 설립한 교토국제고가 일본 고교야구 최고 권위 대회인 '여름 고시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창단 25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23일 간토다이이치고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고, 선수들의 뛰어난 스포츠맨십과 릴레이 단타 야구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이 열악한 미니 구장을 극복하고 끈기 있는 훈련으로 결승까지 진출한 교토국제고의 도전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2024-08-23 0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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