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국민 감사 메달'인데요, 메달을 못 따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제작했다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모든 선수에게 메달을 증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죠.
윤 대통령은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특히 메달 획득은 못했지만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 선수와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의 지도자인 김성진 코치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