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수 린이 남편인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와 제주도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린은 21일 자신의 SNS에 이수와 함께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제주에서는 매번 같은 곳에 가고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옷을 입그든요.
얼마나 편안하게요?"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레인부츠를 신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히 뜨거운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린은 지난해 11월 새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했으며, 올해 린 콘서트 'HO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트로트 여신으로 변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