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유럽 여행 중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22일 엄지원은 자신의 SNS에 베를린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베를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중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맨몸에 검은색 베스트와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은 엄지원의 힙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엄지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으로 차기작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