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이 KLPGA 한화클래식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안송이, 최예림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해 3승을 기록하며 상금 1위와 다승 1위를 달렸던 이예원은 최근 부진을 딛고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시 상금 10억원 돌파와 함께 상금 1위, 다승 1위를 모두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5세 프로 이효송은 프로 데뷔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일본의 강자 하라 에리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