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를 통해 20년 전 코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하며 재수술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과거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서 함께 활동했던 KBS 이정민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 운영하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현재 코 상태를 진단받았다.
의사는 현영의 코에 사용된 보형물이 비치는 것을 확인하고 머지않아 재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영은 최근 유행하는 코 스타일을 묻고, 카리나와 윈터 스타일을 언급하며 재수술에 대한 의향을 내비쳤다.
의사는 윈터 스타일로 바꿀 경우 이미지 변화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