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 미국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범 BTK의 잔혹한 범죄가 공개됐다.

표창원은 BTK가 자신의 범행을 즐겼고, 1974년 당시 DNA 수사 기법이 없어 체액으로 혈액형만 알아냈다는 사실을 전했다.

BTK는 희생자들을 묶고 고문한 뒤 살해했으며, 범행 현장에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BTK'라는 자신만의 표식을 남겼다.

이찬원은 BTK의 잔혹한 범죄에 분노하며 '제발 내가 상상하는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끔찍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