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에도 후임들과의 약속을 지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부대를 다시 찾아 후임들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으며, 진은 후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후임들에게 넉넉하게 용돈을 쓰고 맛있는 음식을 사줬다고 밝혔으며, 후임들 역시 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진은 전역 이후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