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크리스피 삼겹살을 과하게 익혀 먹은 후 목소리를 잃었다고 밝혔다.

24일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어제 생방송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크리스피 삼겹살을 너무 오버쿡을 해서 딱딱하고 바삭하게 됐었다.

그것이 문제였다”며 “생방송이 끝나고 침 삼키는 것조차 너무 아파 밤새도록 고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 말을 할 수 없으며 죽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입짧은햇님은 “목소리가 돌아오면 방송을 다시 켤 수 있을 것 같다”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