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박해진과 박준면이 상추 수확에 나섰다.

박준면은 상추를 뿌리째 뽑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 박해진을 놀라게 했다.

박해진은 상추를 계속 자라게 하기 위해 뿌리째 뽑지 말라고 했지만, 박준면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박해진 역시 '상추를 이렇게 송두리째 뽑는다고?'라며 혼잣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