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국 패션 명문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 입학하며 화제를 모았다.
재시는 지난 6월 FIT 합격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학교에 입학해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FIT는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세계 5대 패션 전문 대학교 중 하나로, 재시는 고등학교 2학년 나이에 홈스쿨링으로 공부하며 이 학교에 진학했다.
재시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로, 지난해 방송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