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라힘 스털링의 등번호 7번을 신입생 페드로 네투에게 넘기면서 사실상 방출을 통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털링은 최근 첼시의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된 후 팀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는 2주 일찍 복귀해 긍정적인 프리시즌을 보냈다며 첼시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팀은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2차례 연속 명단에서 제외했다.
영국 매체들은 스털링이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와 유벤투스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