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선수들에게 '국민감사 메달'을 수여하고, '낡은 관행 혁신'을 통해 선수들이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 성적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칭찬하며,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등 뛰어난 기록을 언급했습니다.
행사에는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지도자, 가족, 선수촌 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스포츠클라이밍 신은철 선수와 근대5종 성승민 선수의 지도자인 김성진 코치에게 직접 메달을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