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독립운동 공법단체' 추가 지정 검토‥"광복회 위상 흔들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광복회 흔들기? 정부, '공법단체' 카드 꺼내들었다!
역사관 논란으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광복회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광복회에 대한 감사를 검토하는 동시에, 다른 단체를 '공법단체'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광복회의 지위를 흔들어 독립운동 계열 단체의 대표성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행사 불참 등 광복회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습니다.
현재 보훈부는 다른 단체가 공법단체로 지정되더라도 광복회 예산에는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광복회의 위상 자체를 흔들려는 정부의 의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4-08-22 20:10:3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