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온주완이 아버지의 위암 투병 사실과 어머니의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온주완은 부모님의 암 투병은 이제 모두 완쾌되었으며,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야인시대' 데뷔 당시 일본어 대사를 10분 만에 외워 안재모 선배에게 칭찬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온주완은 허영만과 함께 여수 섬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인 서대회무침과 쏨뱅이맑은탕을 맛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