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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의 보석" 김민수, 이강인 뒤 이을까...3년 재계약→라리가 '8호' 한국인 노린다[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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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의 '보석' 김민수, 챔스 무대까지 노린다! 8번째 라리가 코리안리거 꿈꾼다
지로나 유스 출신 김민수가 2027년까지 재계약을 맺고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꿈꾸게 됐다.
2022년 지로나에 합류한 그는 1군 프리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시즌 U-19팀과 B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 도우비크가 떠나면서 Non-EU 쿼터 자리가 생겼고, 챔피언스리그 출전 규정에 따라 21세 이하 선수의 출전이 용이해지면서 1군 데뷔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민수가 라리가 무대를 밟는다면 이강인 이후 8번째 라리가 코리안리거가 된다.
2024-08-22 2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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