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 두 모녀의 라이딩 인생을 그린 드라마로, 사교육, 황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다.
전혜진은 뷰티 업계 마케터 이정은 역을, 조민수는 아동 미술치료사 윤지아 역을 맡아 모녀 호흡을 선보인다.
정진영은 지아와 로맨스를 펼치는 영문과 교수 이영욱 역을, 전석호는 정은의 남편이자 홈쇼핑 MD 홍재만 역을 맡았다.
'악의 꽃'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라이딩 인생'은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