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칼바람에 휘청? 이적설 솔솔... '아시안컵 후 하락세' 지적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진 개편을 위해 김민재를 포함한 센터백 3명을 매각 대상으로 설정했다는 소식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김민재가 2023 AFC 아시안컵 이후 경기력이 하락하면서 뮌헨 내부적으로 발전 가능성에 의문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현재 여러 센터백 영입을 추진 중이며, 특히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가 뮌헨에 합류하면 김민재를 포함한 다른 센터백 2명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