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저출산 대책을 중심으로 정책 드라이브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대상 연령을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하는 법안 추진을 강조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먹사니즘'에 맞서는 차원에서 '격차해소'라는 화두를 제시해 온 한 대표의 행보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화 방안 및 농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