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라오스 대사 송깐 루앙무닌턴이 남북한과 모두 관계를 유지하고, 한국 기업이 베트남+1 전략으로 라오스 진출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라오스는 전략적 중립외교를 통해 아세안 연합과의 자유 무역을 통해 발전하고 있으며, 한반도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라오스의 3위 ODA 공여국이자 5위 투자국으로, 부영그룹, SK건설 등 한국 대기업이 라오스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젊은 노동력과 값싼 인건비를 자랑하며, 아세안의 대안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한국 기업의 진출에 적극 지원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한국 배우 정태우가 라오스 관광 홍보 유튜브 촬영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으며, 올해 한국인 관광객 20만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