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안의 맨체스터 시티 복귀가 예상치 못한 충격 사건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는 귄도안의 이적이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촉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지만,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귄도안의 맨시티 복귀로 바르셀로나의 중원에 공백이 생기면서 네이마르가 이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현재 알힐랄과 계약 중이며, 높은 연봉 탓에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