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등 배우들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현빈은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윤서' 역을, 문상민은 완벽한 재벌 3세 '주원' 역을 맡았다.
14살 나이 차이에도 신현빈과 문상민은 촬영 현장에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전했다.
문상민은 재벌 3세 역할을 위해 수트를 15벌 맞춰 입을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윤박과 박소진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