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9월 서울 이사를 확정하고 유재석과 송캠프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이상순은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를 온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송캠프를 통해 이상순, 정재형, 이적과 함께 새로운 음악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10월이나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의 근황을 전하며 '완벽한 하루' 작업 당시 이효리의 헌신적인 지원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현재 제주도에서 반려견들을 돌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