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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우호증진에 미력이나마"…'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결승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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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도 응원한 '동해 바다 건너' 한국어 교가 부르는 일본 고교, 고시엔 결승 진출!
일본 고시엔 109년 역사상 최초로 외국계 학교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일본 전역에 생중계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동해 바다 건너서'라는 가사가 포함된 교가는 일본 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SNS에 교토국제고 선수들을 향해 격려 메시지를 보내며 응원을 보냈고, 진창수 주오사카 총영사 등 외교관들도 결승전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4-08-22 1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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