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 두 모녀가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며 벌어지는 현실 공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배우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전혜진은 뷰티 업계 마케터이자 7살 딸의 교육에도 열정적인 워킹맘 이정은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마녀' 시리즈의 조민수는 대학병원 아동 미술치료사 윤지아 역으로, 전혜진과 모녀 호흡을 맞춘다.
정진영은 영문과 교수 이영욱 역으로 조민수와 로맨스를 선보이며, 전석호는 전혜진의 남편이자 홈쇼핑 MD 홍재만 역을 맡았다.
'황진이', '악의 꽃'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