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결혼을 공식 선언했다.
김준호는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밝히며, 체코 여행 중 신혼여행 얘기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
'독박투어'는 출연자들이 자비로 여행 경비를 부담하는 콘셉트로, 멤버들은 끈끈한 우정과 솔직한 입담으로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장동민은 4억 8000만 원(제작진은 1000만 원 이상)을 썼다고 밝히며, 유세윤과의 어색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