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하노이 오픈 128강 2일차에서 강동궁, 마르티네스 등 PBA 강호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64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동궁은 응우옌꾸옥탕을 상대로 첫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3세트 연속 승리를 거두며 3:1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응우옌꽁타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64강에 합류했습니다.
'PBA 신성' 김영원은 쩐꾸옥빈과 승부치기 접전 끝에 승리하며 64강에 진출했으며, 이충복은 한동우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LPBA에서는 김가영이 히가시우치 나쓰미를 3:0으로 압승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롱 피아비는 윤경남과 승부치기 끝에 패배하며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