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새 앨범 '크레이지'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하우스 음악으로,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다.
또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샘플링한 '삐에로'와 허윤진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미치지 못하는 이유' 등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에서 선공개한 '1-800-핫-앤-펀'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곡은 블러드팝이 참여했으며,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크레이지'는 8월 30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