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앳스타일 9월호 화보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화보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최근 연예계 복귀 후 '국민 시어머니'로 떠오른 심혜진은 아들 앤톤이 모델로 활동하는 유이크의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심혜진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빛나는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팬미팅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심혜진은 화보 공개 후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남편 윤상과 아들 앤톤의 반응을 전했다.
특히 아들 앤톤은 화보를 보고 '엄마가 일하는 사진 보니 새롭기도 하고 정말 멋있고 좋다'고 말했다고 한다.
심혜진은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 멤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남편 윤상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와 20년 만에 다시 시작한 부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