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 출연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아내 윤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엄태웅의 셔츠를 보고 '하와이냐'며 놀렸고, 엄태웅은 생일 선물로 받은 셔츠를 멋지게 소화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엄태웅은 윤혜진이 요리에 사용할 고기를 구입했지만, 윤혜진은 냉동 삼겹살이 아닌 것을 보고 답답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을 통해 '시트콤 찍는 시트콤'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엄태웅은 새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을 확정하고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