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라디오스타'에서 1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박칼린은 최재림을 '막내 여동생'이라 부르며 가족처럼 친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매일 만나고 전화도 자주 하는 사이지만, 박칼린은 최재림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최재림이 뮤지컬 학원 오디션에서 '지금 이 순간'을 부르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지만, 당시 최재림의 첫인상이 '얼굴이 까맣고, 한쪽 머리를 내린 스타일'이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